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회장 황오숙)와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이은애)이‘한국 교육의 우수성과 재미한국교육’을 주제로 17일(수) 오후 6시30분 특강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비엔나 소재 이가 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민화합운동연대 공동대표이자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 직능 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문상주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문 박사는 오는 10일(수)~11일(목) 한국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가,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19일(금) 열리는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게 된다.
행사 주최측은 “문 박사는 한국 교육계에 40년 이상 헌신해 오면서 영국 옥스포드 대학 등 유수 대학에서도 강연한 바 있다”며 “청소년 및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의 참가비는 식사비 포함 20달러이다.
문의 (703)543-4440 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571)235-8997 미주한인재단-워싱턴
주소 8413A Old Courthouse Rd.,
Vienna, VA 22182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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