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웬서 상공회의소 오찬회에서 영화제작소 건설계획을 밝히는 할 칼텔스키 회장
커네티컷 지역에 드디어 영화제작소가 건설되어 제2의 할리웃으로 부상될 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최근 열린 커네티컷 사우스 웬서(South Windsor) 상공회의소 오찬회 석상에서 커네티컷 영화제작소 건설을 컨설팅 하는 패씨피카 투기회사(Pacifica Ventures) 회장 할 칼텔스키씨는 ‘지난 1년 6개월간 타운과 주 정부와 세금 및 금융 투자관계로 장기간 협상을 해 오던 중 모든 문제를 거의 해결, 오는 6월부터 공사를 착공할 것’이라는 요지의 발표를 하여 그 자리에 참석한 100여명의 상공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2010년도 1월부터 본 영화제작소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나 그 동안 금융, 투자 및 세금 면제 등으로 협상하느라 지연되었다고 밝히면서 제1단계 공사로 4개의 방음 스튜디오와 제작소 그리고 사무실과 보조자의 거처와 150명을 수용하는 호텔 그리고 식당을 건축할 것이라고 하였다. 호텔 이름을 묻는 한 상공인에게 칼텔스키 회장은 ‘곧 알게 될 것이다. 이름이 있는 호텔이다’고만 답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공사가 완료되면 곧 영화제작을 착수할 것인데 펜실베니아 소재 영화제작소는 이미 영업량 초과로 커네티컷 스튜디오의 영화제작을 고대하는 회사들이 많은 형편이다. 현재 케터필라 주식회사(Caterpillar, Inc.)와 허츠(Hertz) 그리고 유니버설 전기회사와 방음설비 임대와 영화 또는 광고 제작의 계약을 했다.사우스 웬서를 영화제작소로 선택한 것은 타운 상공인들에게 하트포드와 인접하여 커네티컷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이웨이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점을 들었다.
제2단계의 공사는 제1단계의 공사가 완료된 후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이를 리뷰한 후 추가로 방음스튜디오를 건축할 예정이다. 커네티컷 스튜디오가 완성되면 궁극적으로 5,000여명의 직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하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곽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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