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조민자(70)씨가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 약사면허를 갖고 있는 조 후보는 지난 68년 도미, 이중언어 교사로 10년 가까이 포트리 학군의 초·중·고교생들을 가르쳤고 7년간 과학 및 수학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후 포트리 고등학교에서 상담교사로 3년간 일한 후 지난 2007년 은퇴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포트리 학군 학생 학습 평가팀(Child Study Team)’ 상담원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조 후보는 학생들의 특수교육 필요성 여부를 진단하는 학생 테스트와 상담 등을 전담하고 있다. 또한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지난 2003년 뉴저지한인교사협의회장을 역임, 교사들과 한인학부모, 한인사회와의 가교역할을 했다.
지난 11일 조 후보가 공화당 예비선거 후보등록을 마침에 따라 올해 실시되는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원 선거는 한인 후보 간 맞대결이 불가피해졌다. 이로써 민주당 후보로 역시 후보자 등록을 마친 글로리아 오 후보와 공화당의 조민자 후보가 3년 임기의 시의원 자리를 놓고 올해 11월 본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올해 선거에서 공화당은 시장을 포함한 시의회 장악을, 민주당은 시장 재선 및 시의회 다수당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진수 기자>
잉글우드 클립스 선거 출마 후보
-시장선거
민주 조셉 패리시 주니어(현역)
공화 캐롤 맥모로우
시의원선거
-3년 임기(2석)
민주 글로리아 오, 에드워드 애버사
공화 칼로 바톨로메오(현역), 조민자
-1년(잔여임기 1석)
민주 조 파바로
공화 아브라함 마조우스
A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