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민.관 합동기구 발족
▶ 보험료 인상저지 목적
뉴욕주 시민 단체들과 정치인들이 손잡고 자동차 보험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뉴욕주에 따르면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지역의 시민단체와 정치인들이 민·관 합동 방식으로 구성한 ‘프로드 코스츠 뉴욕’(Fraud Costs NY)’이 18일 발족돼 사회적으로 만연돼 있는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프로드 코스츠 뉴욕은 피터 구, 피터 발론 뉴욕시의원 등 정치인 5~6명과 109경찰서 커뮤니티 자문위원회, 퀸즈상공회의소 등 시민단체 30여개 등 41개 민관 단체들이 참여했다. 기구는 우선 뉴욕주정부 관련 부서에 보험사기 범죄 처벌을 대폭 강화시키는 것은 요구하는 것은 물론 불필요하거나 허위로 의료비용을 청구하는 사기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이처럼 민관단체가 함께 나서게 된 것은 거짓 또는 허위로 청구된 보험사기가 전체적인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다수의 보험가입자의 부담으로 직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례로 뉴욕주는 보험사기로 지난해 2억4,100만 달러의 피해를 입었고 이는 고스란히 운전자들의 부담이 되고 있다. 뉴욕주 자동차 보험료는 전국에서 세 번째인 연평균 1,200달러로 매년 보험사기까지 늘면서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전미보험사기수사국(NICB)이 18일 공개한 ‘2010 자동차 보험사기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뉴욕주에서 발생한 자동차 보험사기는 모두 7,026건으로 전년 6,726건보다 4.5%가 늘었다.<서승재 기자>
A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