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브랜드의 홍삼제품은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일류 제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래서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마켓을 대상으로 정관장 제품의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입니다”
한국인삼공사의 해외 마케팅과 판매를 총괄하는 황석윤(사진) 해외사업실장은 최근 서울 본사에서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KGC가 ‘글로벌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서의 도약’과 ‘2015년 5억달러 수출 달성’의 양대 목표를 설정하고 해외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주력시장인 중화권과 아시안 마켓은 물론 그동안 시장 진출이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북미 시장과 유력 시장에 대한 시장 진출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실장은 “특히 미주 한인들은 물론 주류사회 공략을 위해 북미시장에서 25개의 정관장 브랜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관장 브랜드 스토어는 캘리포니아주에만 10여개가 있는 것을 비롯,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달라스, 시애틀, 필라델피아, 포틀랜드, 버지니아, 일리노이, 매릴랜드, 하와이,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북미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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