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체육회(회장 김영태)가 오는 9월3일 노동절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개최될 27회 한인 민속축전의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11일 임팩 칼리지에서 첫 회의를 가진 김영태 체육회장은 “하와이 한인민속축전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많은 한인동포들께서 후원해 주셨기에 올해로 27회째 행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주로 단체 팀들이 민속축전에 등록하지만 일반 개인참가자를 위해서도 푸짐한 상품과 많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어 하와이 한인사회의 화합과 만남의 장으로 올해도 민속축전이 성황리에 개최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민속축전에는 100미터에서 400미터까지의 남녀 육상경기(육상종목은 1인2종목까지 출전가능)와 족구, 배구, 줄다리기, 기마전, 단체줄넘기, 닭싸움, 사다리경기 등 단체경기 외에도 일반 개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윷놀이와 물풍선 던지기, 바구니 공 집어 넣기, 투호, 훌라후프 돌리기, 쌀가마 메고 달리기 등의 프로그램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민속축전 외에도 오는 8월11일 토요일에는 팔라마 세틀먼트 체육관에서는 한인체육회장배 탁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하와이 한인 민속축전 참가 및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265-2172(김영태 회장)나 256-6921(박종윤 이사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사진설명: 한인체육회 김영태 회장의 주재로 회원들이 11일 임팩 칼리지에 모여 오는 9월에 개최 될 한인민속축전 준비를 위한 토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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