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렌지카운티 페어 참관객들은 약 13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서 약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사상 최고의 참관객들을 기록했던 오렌지카운티 페어는 지난주 계속되었던 9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인해서 소폭 감소했다고 페어 관계자가 밝혔다. OC 페어의 제롬 호반 CEO는 “이번에 참관객이 감소한 것에 대해서 실망하지 않는다”며 “올해 페어는 굉장한 전시회와 함께 높은 수준의 페어였다”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 페어는 작년 참관객이 140만280명에 달했지만 올해에는 지난 12일을 기준으로 130만2,526명으로 감소했다. 올해의 페어는 저녁에 2번의 불꽃놀이와 새로운 프로그램 ‘군 영웅들을 위한 경례’가 인기를 얻어서 내년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홈 스윗 홈’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올해 페어 입장료는 성인 11달러, 아동 6~12세 6달러였다. 페어 주최 측은 내년의 주제와 티켓가격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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