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인의 날 한인회관 등 곳곳 기념행사, 오늘 LA시의회 선포식
13일 LA 한인회관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신연성 총영사(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배무한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들이 양국 국기를 게양하며 한인 이민 11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박상혁 기자>
111년 전인 1903년 1월13일 한인 이민 선조들이 미국 땅 하와이에 첫 발을 디딘 날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맞아 13일 남가주 곳곳에서 이민 선조들의 도전 정신과 희생을 기리고 한인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는 기념행사가 잇따랐다.■ 도산체육관코리안 퍼레이드 1회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도산태권도가 올해도 어김없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행렬을 멋지게 장식한다.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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