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우정국의 1종 우편요금 인상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우표값이 46센트에서 49센트로 3센트 오르는 가운데 이에 앞서 우표를 미리 사두기 위한 한인들의 구입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LA 한인타운 내 우체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표값 인상을 앞두고 현재 장당 46센트에 구입한 뒤 가격 인상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우표(forever stamp)를 대량으로 구입하기 위한 한인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고 있다.
LA 한인 우체국 관계자는 “‘미리 영구우표를 구입할 경우 인상 후 추가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의가 최근 가장 많다”며 “현재 46센트에 판매 중인 영구우표는 인상 이후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우표를 사용할 계획이 있을 경우 미리 일정량을 구입해 놓는 것이 작은 금액이지만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우표값 3센트 인상은 지난 11년래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향후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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