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4월15일 링컨센터 앨리스털리홀
정상급 피아니스트 김정자 독주회가 4월15일 오후 8시 한국음악재단(KMF·회장 이순희)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열립니다.
현재 보스턴 컨서버토리 교수로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자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서 뛰어난 기교와 음악적 통찰력으로 평가받고 있고 이날 KMF 기금마련을 위한 콘서트에서 라벨과 카플란의 음악을 선사합니다.
김 교수는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후 영콘서트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우승, 카네기홀에서 데뷔한 이래, 마사 배어드 라커펠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프랑스와 스위스, 영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에서 순회연주를 했고 뉴욕 필하모닉, 볼티모어 심포니, 세인트 루이스 챔버 오케스트라, 보스턴 시빅 심포니, 서울 필하모닉, 체코 국립 심포니 등과 협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오랜 세월 세계 정상급 한인 연주자들의 뉴욕 공연을 개최해오고 있는 한국음악재단의 기금모금 마련을 위해 열립니다.
◈일시: 4월15일 오후 8시
◈장소: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 1941 Broadway, New York
◈주최: 한국음악재단(KMF)
◈후원: 한국일보, 뉴욕한국문화원
◈티켓문의: 212-875-5050(앨리스 털리홀 박스 오피스), 212-942-5978(K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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