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 오픈했어요
▶ 샌디에고 우체국 택배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샌디에고 우체국 택배(공동대표 탐 한ㆍ이용인)가 문을 열었다.
소형 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택배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물건을 배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한인타운에 문을 연 샌디에고 우체국 택배는 신속성과 안정성 외에도 가격 면에서도 동종 업종에 비해 경쟁력이 뛰어나다.
공동대표인 한 사장은 ‘저희 업소가 제공하는 서비스 가격은 파운드 당 14달러99센트로 지역 내 다른 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목적지에 4~5일 내에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물건을 배송 서비스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택배 서비스는 집화에서부터 배달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사업 특성상 인력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한국 우체국 집배원이 직접 배달하는 것은 그만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영업시간: 월~토요일(오전 10시~오후 6시)
문의: (858)386-9111, (858)380-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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