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B 스튜디오 주최 ‘희망 콘서트’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6월29일 오후 4시 뉴저지 이스트 브런스윅에 위치한 갈보리교회에서 펼쳐집니다. 희망콘서트에는 세계적인 오페라단, 뉴욕 메르토폴리탄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했던 테너 지양길 교수와 뮤지컬 및 팝페라 가수인 소프라노 로즈 장이 노래합니다.
지 교수는 미국, 유럽, 아시아, 러시아 등에서 수차례 초청 협연과 함께 여러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던 테너 가수이며 로즈 장은 2008년 뮤지컬 캣츠 메모리로 사라 브라이트만 등 세계적인 톱 가수들을 제치고 전 세계 1위를 하며 월드 디바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소프라노와 테너가 들려주는 주옥같은 클래식과 팝 음악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전 참전용사에게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일시: 6월29일 오후 4시
◈장소: 갈보리 교회, 572 Ryders Lane, E. Brunswick, NJ 08816
◈주최: KACB 스튜디오(대표 전미라)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20달러(당일 입구에서 구입)
◈문의: 917-26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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