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100일을 맞은 지구촌 마켓(대표 김종택) 알렉산드리아 지점(사진)이 기념 이벤트 및 감사 세일을 실시한다.
오늘부터 10월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경품 행사 이벤트는 1등 1명에 1,000 달러짜리 지구촌 마켓 상품권, 2등 2명에 지구촌 마켓 500달러짜리 상품권, 3등 2명에는 JVC 42인치 스마트TV 2명, 4등 2명에 갤럭시 태블릿, 5등 2명에 자전거, 6등 50명에 신라면 보울 박스, 7등 100명에 2달러짜리 폰 카드를 제공한다.
알렉산드리아 지점을 찾은 구매 고객들은 이름과 연락처 등을 기입해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10월31일 오후 5시에 알렉산드리아 매장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린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99센트 시리즈 빅 세이브전, 100일 기념 매니저 선정 100가지 물건을 원가에 제공하는 매니저 상품전도 열린다.
또 계란 12팩을 99센트에, 우유 1갤런을 2.99달러에 판매하는 쿠폰을 지구촌 마켓 트위터(@GlobalFood2)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김종택 사장은 “알렉산드리아점 개점 100일을 맞아 그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지구촌 수퍼마켓은 2002년 5월30일 버지니아 매나사스에 1호점, 2003년 웃브릿지에 2호점, 2009년 11월에 애쉬번에 3호점을 개점했다. 4호점은 메릴랜드 몽고메리 빌리지에 2010년 11월에 문을 열었으며 알렉산드리아 점은 5호점이다.
홈페이지(www.theglobalfood.com)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