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한인교회들이 커뮤니티 봉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스마트폰/컴퓨터 강좌’ 가을학기가 7일(일)부터 시작된다.
10월24일까지 7주 동안 이어지는 강좌는 소그룹과 일대일 클래스로 나뉘며 애난데일과 로턴, 센터빌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함께 배우는 클래스도 마련돼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소그룹 ‘컴퓨터+스마트폰’ 클래스는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반석교회에서 수업이 열리며 회비는 100달러. 소그룹 스마트폰 기초반은 50달러로, 일요일 오후 2시30분에 로턴 소재 반석교회에서 수업이 있다.
일대일 수업은 시간 조정이 가능하며 애난데일과 센터빌에서 강의한다. 비용은 100달러.
무료 강좌도 4일(목)과 5일 오전 9시30분 반석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노트북, 스마트폰, 필기도구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 강좌는 워싱턴반석교회, 맑은시내교회, 빅토리 커뮤티니 쳐치가 공동 후원한다.
문의 (571)338-1198, (703)731-8516
주소 3149 Annandale Rd.,
Falls Church, VA 22042
8616 Silverbrook Rd.,
Lorton, VA 22079
14641 Lee Hwy., # 106,
Centreville, VA 20121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