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팩스카운티 공립교 앱 서비스...한국어 핫라인도 설치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사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운티 교육청은 11일 “학부모와 학생들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학교에 대한 정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앱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공립학교와 관련한 뉴스와 학생들의 점심 메뉴등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주소록, 학교일정, 스포츠 팀 일정,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가이드 등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학생들의 백 투 스쿨 패킷에 넣어 가정으로 보내졌던 가이드는 더 이상 출판되지 않는다.
모바일 앱은 무료로 제공되며 아이튠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가서 ‘FCPS’라고 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교육청은 “모바일 앱은 1년 내내 새로운 특집들과 함께 계속 업데이트 될 것”이라면서 “모바일 앱은 편리하게 정보를 찾도록 하기 위한 것이지 웹사이트를 대처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국어 핫라인도 설치됐다. 전화번호는 571-423-4951.
한편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에는 올해 18만6,785명이 등록했으며 전국에서는 10번째로 학생수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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