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재미한인제약인협회(회장 오윤석, KASBP-DC)는 오는 2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바이오 & 제약(Bio-Pharma)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비엔나의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과학에서의 혁신과 발전(Innovation and Advancement in Life Science)’을 주제로 마련된다.
심포지엄에서는 벤치에서 베드사이드로의 효과적인 치료개발에 관한 키포인트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와 생명산업의 핵심 분야인 비임상, 임상, 특허, Regulation 및 상용화 분야의 트렌드와 노하우를 토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심포지엄을 통해 더 확대된 네트워크와 미래공동협력사업을 구상할 수도 있는 시간들을 가질 계획이다.
연사로는 조선학 주미대사관 과학관, 티슈젠의 노문종, 스턴 케슬러 골드스텐 폭스의 김은진, 메디포스트의 이승진, 메디톡스의 양기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장영 씨가 참석한다. 또 이희민 박사 등이 패널로 참가해 토론을 벌이게 된다.
참석 희망자들은 오는 17일까지 예약(https://kasbpdcfallbiosymposium.eventbrite.com)을 해야 하며 간단한 아침과 점심 식사가 제동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www.kasbpdc.org)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asbp.dc)에 소개돼 있다.
워싱턴재미한인제약인협회는 제약, 생명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올해 만들어진 학술교류 목적의 비영리단체다.
장소 KUSCO (1952 Gallows Rd. Suit e 330, Vienna, VA)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