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이며 조각가인 유수자 화백(베데스다 거주)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통산 열여섯 번째 개인전.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89 갤러리’에서 열릴 초대전에서는 10개 대작을 포함 총 20여점이 출품된다. 유 씨는 “오래 전부터 이번 전시초대를 받고 싶었는데 소망이 이뤄져 무척 기쁘다. 전시작들은 메릴랜드 오션시티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오랜 세월 동고동락 했을 남녀의 끈끈한 정과 밑바닥에 깔린 인생의 슬픔과 괴로움을 오일로 그려 본 것들”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조소과 출신의 유 씨는 타우슨대 미술 대학원 졸업 후 조각과 서양화를 아우르는 폭넓은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다수의 개인전과 100여회가 넘는 그룹전에 참가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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