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합킨스 대학이 영국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14-2015 세계대학평가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워싱턴 지역 대학으로는 존스 합킨스가 유일하게 탑 100위 안에 들었으며 메릴랜드대 122위, 버지니아대(UVA) 141위, 조지타운 200위, 조지 워싱턴 300위, 버지니아 텍이 355위로 순위가 제공되는 400위 안에 포함됐다. 이 밖에 윌리암 앤 매리는 551위-600위권, 조지 메이슨 대학은 601위-650위권에 랭크됐다.
QS가 16일 발표한 대학 순위에서 세계 톱10 대학은 1위 MIT, 공동 2위 캠브리지대·런던임페리얼, 4위 하버드, 공동 5위 옥스퍼드·UCL(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7위 스탠포드, 8위 칼텍, 9위 프린스턴, 10위 예일대 순서였다.
한국대학들의 순위는 서울대(31위)와 KAIST(51위), 포스텍(86위)이 나란히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QS는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는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이다 .매년 전세계 대학을 평가해 이 중 800여개 대학 순위를 발표한다. 세계 대학순위는 학계 평판도 40%, 졸업생 평판도10%, 외국인 교수 및 학생 비율 10%, 교수 대 학생 비율 20%등을 평가해 총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자세한 네용은 웹 사이트(http://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articles/world-university-rankings/top-universities-world-201415)를 참조하면 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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