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출신 한인인 필립 민(사진)씨가 인도 남부 지역의 대도시인 체나이 지역을 관할하는 미국 국무부 총영사로 부임했다. 인도의 더 타임즈에 따르면 민 총영사는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남아공, 유럽, 동아시아, 남아시아, 브라질, 폴란드, 한국, 일본, 콜럼비아 및 파키스탄 등지 해외 공관은 물론 워싱턴의 국무부 영사국에서 근무해 왔다. 미 국무부 자료에 따르면 민 총영사는 메릴랜드 타코마 파크에서 출생한 뒤 어릴 적에 필리핀에서 12년간 살다가 시애틀 소재 워싱턴 대에서 동아시아학, 펜실베이니아의 하버포드 대학에서 미술사, 워싱턴DC의 내셔널 워 칼리지에서 국가 보안 정책을 전공했다. 그는 1987년부터 연방 국무부에서 근무하면서 3차례에 걸쳐 국무무 우수 직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부인은 피아니스트인 이은영씨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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