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재단-워싱턴 바자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총회장 조은옥) 워싱턴 지부(지부 회장 최정희)가 지난 20일 ‘불우아동돕기 사랑나눔바자’를 통해 2,371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실버스프링 소재 지구촌교회에서 실시된 바자에서는 김치, 각종 음식과 밑반찬, 과일, 곡류, 케익, 샴푸, 가정용품, 의류 등이 준비돼 총 5,793달러의 판매총액을 올려 재료비를 제외한 2,371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바자에는 손목자 이사장, 이경자 동부지역회장, 백혜원 이사, 이영숙 자문, 강명희 바자위원장, 남호진 부회장, 이명자 재무, 김영숙 서기, 강문자, 김순희, 김보은, 이계손, 강연진, 이수산나, 이흥희, 홍이표, 이경애, 심정림, 엄데레사 씨 등 20여 회원이 참가했다.
한편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리는 ‘결식아동돕기 자선바자’에 참가한다. 워싱턴 지부에서는 손목자 이사장, 이경자 동부지역회장, 김숙자 이사, 최정희 회장, 금글라라, 홍이표, 이경애 , 이순자, 김순희 씨 등 9명이 참가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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