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폭격기’ 최지성이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2014 워싱턴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지성은 22일 워싱턴 DC의 링컨 극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을 4대 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최지성은 지난 7월 열린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애틀란타 이후 3개월 만에 해외대회 우승을 일궈냈다. 최지성은 우승 상금으로 2만 달러와 함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750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개월 동안 6번의 경기를 거쳐 선발된 8명의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들이 출전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한국에서는 최지성과 전년도 우승자인 원이삭(세계 랭킹 37위)과 김유진(세계 랭킹 15위), 최성훈(세계 랭킹 5위) 등 4명이 출전해 막판까지 경합했다. 결승전에 앞서 벌어진 3~4위전에서는 최성훈이 진에어 조성호를 2대1로 제압하고 3위를 차지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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