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국제공항이 30일 폭발물 협박 전화로 해당 항공기에 소개령이 내려지고 공항 업무가 마비되는 등 큰 소동을 겪었다.
연방수사국(FBI)과 항만 경찰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이날 정오께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한 아메리칸 에어라인(AA)67편, 보잉 767기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해당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200명과 승무원 전원을 즉시 활주로에 내리게 한 뒤 K-9 유닛 폭발물 탐지견 등을 동원해 항공기 내부를 샅샅이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항만 경찰은 허위 협박전화로 확인 되면서 JFK 공항은 곧 정상을 되찾았다며 이번 협박과 관련, FBI와 항만경찰이 공조 수사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이진수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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