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문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5년 을미년의 새해 아침에 인사드리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올 한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2014년의 다사다난했던 기억들이 시간의 흐름 속에 떠오릅니다. 그로 인해 마음고생이 그 어느 해보다도 컸던 시간들이 많았던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과 같이 새해에는 우리 한인 모두가 좋은 일 궂은 일 가리지 않고 더욱 함께 나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밝아 온 2015년! 새로운 희망과 밝은 미래를 창조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5년도 여러 가지 여건 등이 녹녹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희망과 꿈을 포기할 순 없습니다.
올해는 양의 해입니다. 양의 특징적인 장점으로는 온화, 친절, 이해심, 평화, 진실, 관대함, 적응력, 품위, 창조적 그리고 인내심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특징처럼 우리 모두가 이처럼 되기 위하여 노력해 나아가면 어떻겠습니까? 혼자서 꾸면 꿈이지만 함께 꿈을 키워간다면 현실이 될 것입니다. 올 한해 모두가 꿈꾸는 일들이 잘 될 것이라 믿습니다.
긍정의 힘을 함께 모아 2015년을 함께 나아갑시다. 특히 광복 70년을 맞이하는 올 한해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밝은 빛이 비추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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