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존재는 내가 무었을 계속 반복하느냐에 따라 형성된다. 따라서 액설런트(우수)하다는 것은 한 개의 행동이 아니라 하나의 습관이다. 이는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다.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면 변화, 새로운 기술이나 새 행동이나 옛 습관을 바꾸는 것 등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변화의 시도는 대부분 실패로 끝난다.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을 키워낸 스포츠 심리학자 짐 로러와 토니 스왈츠는 그들의 저서 ‘집중력의 힘’에서 변화를 다른 각도에서 본다. 행동의 변화를 의지나 자제력을 키운다는 입장에서 보다 하나의 새 버릇을 키운다고 보는 것이다.
새 버릇을 키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일단 새 버릇을 들이고 나면 계속하는 것은 비교적 쉽다. 새 버릇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주 세밀한 행동을 정확한 시간에 해야 되며 이 새 버릇이 내게 굉장히 가치 있다는 것을 지각하는데서 나온다.
좋은 버릇을 새로 시작하기는 힘들어도 30일만 빠지지 않고 계속하면 이를 닦는 것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된다. 일기를 쓰면서 이런 버릇들을 하나씩 보태갈 수 있다. 토니 스왈츠는 “조금씩 천천히 바꿔나가는 것이 거창하게 시작했다 실패하는 것보다 났다. 조그마한 성공이 또 다른 성공을 낳는다”고 말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