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확대와 더불어 기존 택시업계 체계를 위협하며 등장한 우버 및 리프트 등 신종 택시업이 조만간 워싱턴 일원 2개 공항서 합법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항공청은 지난 20일 북버지니아 지역의 덜레스 공항을 비롯해 로널드 레이건 국제공항에서 우버 및 리프트 택시가 승객을 탑승시킬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 2개 공항은 승객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우버 택시를 위한 지정 대기 장소를 만들게 되며 우버 택시는 승객의 전화를 받으면 공항에서 태우고 목적지로 떠나게 된다. 이처럼 공항에서 합법적으로 우버 택시가 활동하려면 일반 택시와 마찬가지로 먼저 주 또는 지방 정부는 물론 공항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들 관계 기관에 정해진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항공청은 이번 제안에 대해 앞으로 30일간 여론 수렴을 한 뒤 최종 투표를 하게 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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