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주나 진전되면서 사실상 오픈된 취업이민 3순위가 이번에도 한달 진행되면서 오픈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 이민 분야는 한 달에서 두달 보름 등 전달보다는 다소 빠르게 진행됐다.
연방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올 회계연도의 마지막 달인 9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비자 발급 우선일자는 2015년 8월 15일로 전달보다 1개월 진전됐다.
취업 이민 3순위는 올 1월부터 광폭 진전을 보여오다가 지난 달 14주나 앞당겨지면서 사실상 오픈 상태에 도달했다가 이번에도 한달만에 또다시 1개월 개선되면서 거의 지체가 없는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부문에서는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4년 5월8일로 가장 느린 한달 진전된 반면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2014년 3월1일로 두달 보름이나 개선돼 가장 빨랐다. 또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2007년 12월 15일, 시민권자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3년 1월 15일로 한달 보름이, 영주권자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B는 2008년 12월 22일로 5주 개선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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