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상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 목사가 지난달 26일 식도암 판정을 받았다. 이 목사는 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26일 내시경을 받았는데 조직 검사결과 식도암으로 판정이 났다”면서 “2-3주전부터 음식을 먹는 것이 조금 불편했는데 아직은 괜찮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극복하려고 한다” 말했다. 이 목사는 1977년부터 2003년까지 26년간 중앙장로교회를 담임했으며 은퇴 후에는 시드선교회 국제대표와 최근 발족된 초교파 단체인 프래션(Prassion) 대표를 맡고 있다. 이 목사는 은퇴 후에도 방송 설교를 계속해왔으며 영문판으로 ‘목회 리더십’을 발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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