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O는 카이저 퍼머넨테 PPO는 앤섬·시그나 선정
▶ 의료품질·서비스 등 기준
캘리포니아 최우수 건강보험사로 HMO는 카이저 퍼머넨테, PPO는 앤섬 블루크로스와 시그나가 선정됐다.
주정부 산하 환자 권익보호실(The Office of the Patient Advocate)은 1,600만명 이상의 가주민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앤섬 블루크로스, 블루쉴드, 시그나, 헬스넷 등 10개의 HMO 프로그램과 앤섬 블루크로스, 블루쉴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등 6개의 PPO 프로그램 및 200개 이상의 메디컬 그룹을 상대로 평가를 실시해 지난 7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 서비스, 의료진 접근성 그리고 암 검사, 혈압 체크,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예비검사 실시 등을 포함해 환자들이 느끼는 의료품질 표준 만족도를 기준으로 등급을 매겼다.
이에 따르면 카이저 퍼머넨트 서던 캘리포니아와 노던 캘리포니아는 HMO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별 4개를 받았다. PPO의 경우 앤섬 블루크로스와 시그나가 별 3개로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HMO 중에서는 애트나가 별 2개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PPO 역시 애트나 PPO, 블루쉴드 PPO, 헬스넷 PPO,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별 2개를 받아 하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가주민들에게 내년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을 앞두고 보험혜택 내용과 평가 등급에 근거해 쉽게 건강보험을 비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주 정부는 밝혔다. 2016년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은 오는 11월1일부터 2016년 1월31일까지 실시된다.
주정부 산하 환자 권익보호실은 웹사이트(www.opa.ca.gov)를 통해 건강보험사의 비용, 혜택, 품질, 커버리지를 비교할 수 있게 해놓았으며, 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구체적인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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