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16파운드(7.2kg)나 되는 대형 솔방울이 떨어져 머리에 맞았다면…이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져 머리를 크게 다친 남성이 국립공원 관리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샌프란시스코의 국립해양역사박물관 경내의 한 소나무 아래서 책을 읽다가 낮잠에 빠진 션 메이스는 갑자기 날벼락을 맞았다. 이 나무에서 무려 16파운드나 되는 솔방울이 머리로 떨어지면서 그는 의식을 잃고 쓰려졌고, 뇌손상으로 수술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메이스는 수술 후 단기 기억상실증 등 후유증을 앓고 있다.
그의 변호사는 공원 관리국이 대형 솔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조심하라는 경고문을 설치하지 않는 등 관리 부주의로 피해가 발생했다며 500만달러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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