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프라이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서기(Fairfax Circuit court Clerk)가 오는 11월 3일 버지니아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프라이 서기는 21일 본보를 방문 “재임기간 중 배심 의무절차를 간소화 시키고 법원관련 및 행정 서류 등을 일반인이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게 하는 등 시민들이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많은 한인 분들이 적극 지지해 주실 것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프라이 서기는 1992년 처음 페어팩스 카운티 순회법원 서기에 당선돼 현재까지 24년간 활동했으며 ‘2006년 올해의 공직자상’ ‘2013년 버지니아 정부 정보화 공로상’ ‘2015 올해의 법무관’ 수상 등 법원관련 공직자로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라이 서기는 워싱턴DC 출생으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소재 퍼맨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미네소타에 있는 햄라인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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