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J 한인사회인 야구리그’
▶ ‘슈퍼베어즈’ 제치고 2연패

’2015 뉴저지 한인 사회인야구리그’ 우승 트로피을 차지한 우왕좌왕(왼쪽) 선수들이 24일 결승전에서 만난 수퍼베어즈 선수들과 함께 ‘야구 최고’를 외치고 있다.
투수 허이안 선수 MVP
’우왕좌왕’이 뉴저지 일원 한인 사회인 야구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
뉴저지한인사회인야구협회(NJKBL•회장 김재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2015 뉴저지 한인 사회인야구리그’의 결승전이 24일 펠리세이즈팍 소재 오버팩공원 야구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우왕좌왕’이 ‘슈퍼베어즈’를 상대로 8대1 완승을 거두고 대망의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왕좌왕은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해 명실상부 뉴저지 일원 한인사회 최고의 명문구단임을 확인시켰다.
이날 8이닝 동안 단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의 가장 큰 역할을 한 노장 선발투수 허이안 선수가 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으며 최우수감독상 역시 같은 팀의 토니 손 감독에게 돌아갔다.
최우수타자상은 리그 타격(0.552), 안타(37개) 부문에서 1위를 한 드리머스의 제임스 리 선수에게, 최우수투수상은 방어율(1.89)과 구원(3세이브)에서 1위를 한 VIT의 김병주 선수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외에 우왕좌왕의 강명재 선수가 타점상(34타점), 다이아몬드의 이승재 선수가 득점상(43득점), 이승민 선수가 최고출루상(0.600), 킹덤의 심연 선수가 도루상(49개), 어태커스의 안희찬 선수가 홈런상(3개)을 각각 수상했다.
투수부문에서는 우왕좌왕의 허이안 선수가 다승(10승)과 최다 투구이닝(96이닝), 드리머스의 조성호 선수가 탈삼진(79개)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또 각 포지션별 골든글러브 수상자로는 투수에 김병주, 포수에 홍득기(우왕좌왕), 내야수에 강명재, 권성철(이하 우왕좌왕), 이종민(다이아몬드), 심현덕(수퍼베어즈), 외야수에 심연(킹덤), 제임스 리(드리머스), 손성덕(VIT), 지명타자에 김재권(VIT) 선수 등이 각각 뽑혔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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