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2016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주요 지원대상 사업은 ▲한민족 정체성 유지 강화 ▲한인단체 권익신장 및 역량결집 ▲재외동포 관련 전문가 연구 활동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등이다.
지원금을 신청하려는 단체는 오는 12월18일까지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Korean.net)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을 통해 지원신청서 제출 완료한 단체는 제출된 모든 서류를 출력해 신청인 서명란 서명 후 영사관에 우편(Korean Consulate General, 460 Park Ave. 9th Fl, New York 10022) 혹은 이메일(dongpo@koreanconsulate.org)로 제출해야 한다.
한글학교 교사 현지연수 지원과 한국학교 맞춤형 지원은 이번 수요조사에 포함돼 있으나, 심의 결과는 별도 통보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은 제출된 신청서를 심의 후 내년 2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콜센터(+82-2-3415-0197)나 이메일(pms01@okf.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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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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