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위, 이사 26명 임명.회관건립 등 책임

지난 달 30일 비상대책회의에 새로 선임 된 59대 강병국 한인회장 (앞줄 왼쪽 세 번째)과 한인회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59대 커네티컷한인회장에 강병국 상임이사가 추대를 통해 선임됐다.
이번 커네티컷한인회장 선거를 관할했던 선거관리위원회는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이 없자 한인회장 공석에 따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수)를 구성한 후 지난 달 30일 강병국 상임이사를 한인회장으로 임명했다.
김창수 비대위원장은 ""59대 회장 선출을 위해 후보자 공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아무도 없어 강병국 상임 이사에게 회장직을 맡아 줄 것을 설득했으며 본인이 수락함에 따라 비대위원장 권한으로 59대 회장직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강병국 회장은 지난 2004년에도 제 48대 한인회장직을 맡아 수행한 바 있다. 이같이 전직 회장이 현 회장으로 재임된 건 커네티컷한인회 역사상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열렸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는 유시영씨 등 총 26명을 올해 커네티컷 한인회 이사로 임명했고 연광준 이사는 수석부회장으로 박용해 이사는 사무총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직전 회장을 지냈던 이종원 상임이사는 건축자산관리위원장에 선임돼 앞으로 2년간 한인회관건립과 운영의 책임을 맡을 예정이다.
2016년도 회장직을 맡은 강회장은 ""개인적으로 회장직 제의를 수락하기에 앞서 고민을 했지만 김창수 상임이사의 설득으로 회장직을 수락하게 됐다""며 ""올해 1년 동안만 최선을 다해 비상시기를 맞은 한인회를 정상으로 끌어 올리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2016년도 커네티컷한인회 이사 명단: 유시영, 지한성, 옥영철, 토마스 정, 윤인주, 김선엽, 박형철, 주성호, 오기정, 김현철, 신진호, 정재학, 비비안 김, 장귀웅, 노정철, 신오식, 박용해, 연광준, 김장환, 박홍렬, 김태헌, 이경옥, Daniel Choi, 정차중, 박종상, 김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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