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공동회장은 19일 “뉴욕한인네일협회가 정식적으로 시위 참여를 요청해 와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네일업계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한인들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기에 네일협회 항의시위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종업원 임금채권(Wage Bond) 가입 의무화 등 네일 업계에만 집중된 과도한 주정부의 규제와 단속에 항의하기 위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사임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뉴욕한인네일협회는 시위에 참가할 단체와 희망자들의 접수<본보 2월18일자 A2면>하고 있다.
협회는 대형 버스를 빌려, 시위 당일인 29일 오전 8시한양마트 플러싱매장 앞에서 출발한다. 참가비는 30달러로 간단한 아침과 오후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문의:718-32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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