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조엘 하비
LA체임버 오케스트라(LACO•음악감독 제프리 카한)의 2016-17시즌 개막은 ‘바흐와 베토벤 7’(Bach & Beethoven 7)이 장식한다.
오는 9월24일 오후 8시 글렌데일 알렉스 디어터와 9월25일 오후 7시 UCLA로이스홀에서 공연하는 ‘바흐와 베토벤 7’은 제프리 카한 음악감독이 LACO와 함께 하는 마지막 시즌 개막 공연이다. 제프리 카한이 지휘하는 LA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바이얼리니스트 모브세스 포고시안, 소프라노 조엘 하비, LACO의 트럼펫 수석연주자 데이빗 워시번과 협연한다.

제프리 카한 음악감독이 이끄는 LA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 곡목은 바흐의 칸타타 51번 ‘온 땅이여 하나님을 찬양할 지어다’(Cantata No. 51, ‘Jauchzet Gott in allen Landen’ BWV 51) 모짜르트의 엑슐타테, 유빌라테 중 ‘알렐루야’(‘Alleluja’ from Exsultate, jubilate, K.165), 아르메니언 작곡가 티그란 만수리언의 바이얼린 콘체르토 2번 ‘4개의 노래’(Violin Concerto No. 2 ‘Four Serious Songs’)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 7번 A장조 92이다.
티켓 27달러. 문의 (213)622-7001 웹사이트 lac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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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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