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사진클럽의 사진교실(회장 손무현)이 내달 3일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3,Stanton)에서 제15기를 개강한다.
손무현 회장은 “사진에 관한 뜨거운 열정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적 활동에 큰 보람과 기쁨을 누리도록 건전한 취미생활로 안내해 준다”며 “진정으로 디지털 사진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또 “젊은 분들 중에 사진의 원리를 물리학적 접근을 통해 디지털 사진의 원리와 프로세스를 함께 공부함으로써 좀 더 깊이 있는 사진 생활을 도와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 사진클럽은 매주 월요일 모임을 통하여 사진 전반에 대한 세미나와 매월 1회 이상 정기 출사와 수시로 비정기 출사로 회원 상호간의 친교와 촬영 기법을 공유하고 있다.
이 클럽은 부에나팍 시의회에서 사진전을 갖고 있다. 이 사진전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수강료는 월 80달러 (3개월 일시불 200달러) 문의 (714)98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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