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 박사·이정라 영양사 식생활 강의 등 캠프

박정환(왼쪽) 박사와 이정라 영양사가 2회에 걸쳐 열리는 ‘건강비전 캠프’에 한인들을 초대하고 있다.
“현대병, 스트레스와 씨름하지 마세요. 건강과 행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박정환 보건학박사와 이정라 영양사의 건강비전 캠프가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다시 찾아온다.
오는 22~25일과 10월20~23일 데저트 핫스프링스에 위치한 미래건강교육원(70265 Aurora Rd.)에서 열리는 ‘건강비전 캠프’는 질병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길로 안내한다.
박정환 박사는 “지난 캠프에 참가한 한인들이 좋은 것을 바라보면서 스트레스가 줄고 위통이 사라졌고 삶이 변했다”며 “마음을 비우니 기분이 좋아졌으며 관절염 통증이 사라졌고 혈압이 정상이 되었다. 당뇨, 고지혈중, 혈압약 등을 반으로 줄이게 되었다며 놀라운 경험을 통해 저마다 이번 캠프에 봉사자로 참가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3박4일간 열리는 캠프의 특징은 ▲첨단과학 및 성서적 방법으로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 감소, 시련 극복 및 삶의 방식 전환 ▲동호회 모임과 전화•온라인 등으로 팔로업 지속 지원 ▲이정라 영양사의 건강식단 및 식생활 강의 ▲치유효과 뛰어난 미네랄 천연온천 시설 사용이다.
강직성 척추염을 기적적으로 치유한 박정환 미래건강교육원 원장은 한국인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육 및 비영리단체 사업을 전개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오랜 불치병 투병과 회복 경험을 통하여 체득한 내용으로 환자 치유를 위한 박사 논문 프로그램을 제작 실시, 로마린다 대학에서 보건교육학 석•박사과정을 마친 후 아내인 이정라 영양사와 함께 전인 건강교육 비영리단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캠프에서는 이정라 영양사가 건강식단 및 건강식 강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식생활 개선을 돕고 온천지역으로 유명한 데저트 핫스프링스에 위치한 캠프에서 치유 효과가 높은 미네랄 천연온천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건강비전 캠프’는 1차 9월22~25일, 2차 10월20~23일로 숙식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340~390달러(다인실~2인실)이며 소수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760)671-8888, (760)88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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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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