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전도협의회 내달 10•11일 뉴욕효신장로교회

뉴욕전도협의회 주최 ‘전도와 새 가족 사역 컨퍼런스’ 강사로 초청된 대구목자교회 박기준 담임목사와 이혜란 사모.
뉴욕전도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주최하는 ‘전도와 새 가족 사역 컨퍼런스’가 10월10일과 11일 양일간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와 환경의 변화로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해 특수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목회하는 성직자와 사모, 전도사, 신학생, 중직자, 새가족사역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도 가장 전도와 부흥이 어렵다고 불리는 대구에서 오직 불신자 전도와 새 가족 사역으로 7배의 부흥을 이룬 대구목자교회의 박기준 담임목사와 이혜란 사모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컨퍼런스 강사로 초청됐다.
박기준 목사는 교회부흥컨설팅연구소장도 겸하고 있으며 교회돌봄연구소 전도사역 전문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혜란 사모는 교회돌봄연구소 새 가족 사역 전문강사를 비롯해 스피치 전도사, 부모교육코칭 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전도가 왜 어렵게 느껴지는지 분석하고 전도가 되는 토양 만들기를 비롯해 전략적인 전도 방법, 사모의 역할과 사역, 새 가족 5주 신앙교실, 일대일 베프(베스트프렌드) 사역, 차별화된 기도목회, 목회자 디자인의 접목, 수평이동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참가비는 개인 40달러, 3인 그룹은 100달러, 6인 그룹은 200달러이며 점심과 간식 및 교재가 포함된다. 안내 및 신청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NYEF2016)에서 하면 된다. 문의 718-840-8931(박태규 회장목사), 718-683-8884(박성원 부회장목사), 917-992-5200(박시훈 총무목사)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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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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