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 이민재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이민자수가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가 지난 27일 공개한 이민 추방재판 현황에 따르면 8월31일 현재 미전역 이민법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추방소송 건수는 모두 66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4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그간 추방소송 계류건수 추이를 보면 2004년 677건을 기록한 이후 2009년 1,474건, 2010년 1,718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2년 1,333건, 2014년 875건, 2015년 819건 등으로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주별 추방소송 계류 한인은 캘리포니아주에 211명으로 가장 많았고, 버지니아주 94명, 뉴저지주 91명의 순이었다. 이어 뉴욕주 71명, 텍사스주 43명, 조지아주 25명, 일리노이주 23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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