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자백’ 무료 상영회가 오는 12월4일 오후 4시 LA생명찬교회(3020 Wilshire Blvd. #100)에서 열린다.
‘자백’은 MBC 해직 PD 출신인 뉴스타파 최승호 PD가 메가폰을 잡은 독립 영화로 국가정보원에 의한 간첩 조작 실태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이다.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3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자백’ 상영회는 내일을 여는 사람들(내여사) 주최로 무료로 열리며 특별히 최승호 PD가 초청되어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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