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권자 등록·투표 독려, 한국어 등 캠페인 전개
내년 3월7일 실시되는 LA시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과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이 LA시 전역에서 한국어 등으로 전개된다.
8일 LA시 선거관리국은 LA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LA시 선거에 참여하세요’를 주제로 한 유권자 선거 참여 독려 캠페인을 런칭했다. 시 선거관리국은 19개 미디어와 25개의 커뮤니티 단체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LA시 전역에서 유권자등록을 돕고 선거 홍보에 나서게 된다.
LA시 선거의 예비선거는 내년 3월7일 그리고 결선은 내년 5월16일에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LA 시장, LA시 회계감사관, LA시 검사장, LA시 홀수 지역구 시의원, LA 통합교육구(LAUSD) 이사, L A커뮤니티칼리지 이사 등을 선출한다.
시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내년 2월21일까지 다.
유권자 등록은 온라인 웹사이트(registertovote.ca.gov)에서 한국어로 가능하며, 우편용 유권자 등록서를 작성하여 우편으로도 등록할 수 있다. 주 차량국(DMV), 한미연합회(KAC) 등 단체에서도 등록 가능하다.
특히 시 선거국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유권자들을 위해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타이어 등 11개 언어로 유권자 안내서를 제작하고 소셜네트웍서비스(SNS), TV 광고 및 포스터 배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 선거를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니 박 LA시 선거관리국 디비전 매니저는 “지난 11월 선거와 유권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캠페인 준비 끝에 본격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하고 시 선거 전 3개월 동안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많은 유권자들이 LA시 선거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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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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