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반 오렌지카운티 주교가 오렌지카운티의 모든 성당에 이민단속에 대한 경고서한을 보냈다. 서한에는 교회, 학교, 병원 등지에서 이민자들이 이민단속관과 마주칠 때를 대비한 대처방안이 담겨있다.
이 편지는 지난 2월17일 가든그로브에 있는 크라이스트 캐시드럴 교회에서 이민세관소속 밴이 카메라에 잡힌 후 발송되었다.
이 밴은 교회에서 열렸던 재향군인의 장례식 참석차 온 것으로 밝혀졌지만 주민들의 불안을 자아냈고 카운티 가톨릭 관계자는 그 케이스 이외에도 병원 등에서 이민단속 차량이 목격되었다고 말했다. 가톨릭 관계자는 이민단속 차량이 교회에 나타나는 것을 원치 않으며 그들의 행동을 주의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오렌지카운티 카톨릭 교인은 150만 명으로 그중 40%가 히스패닉이며 그들의 60%는 이민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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