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에 있는 가주생협은 다육식물(선인장 종류의 식물) 을 이용한 화분, 벽걸이 장식물, 거실 장식물 등을 꾸미는 강좌를 이번달 매주 월요일 갖는다.
지난달 반응이 좋아 4월에도 진행하는 이 강좌의 허 모니카 강사는 “일반 꽃꽃이나 다육식물 가꾸기 모두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관리가 힘들고 금방 시드는 꽃과 달리 다육식물은 적은 노력으로 쉽게 키울 수 있어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도 배우기 쉽다.“며 ”집안 곳곳에 다육식물이 있으면 각종 공해물질을 제거하여 공기정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전10시30분에 4월 3일부터 시작해 4주간 계속된다.
회비는 재료비 포함 4주 85달러(생협회원), 95달러(비회원) 이다. 예약은 (714)773-4984
한편 가주생협은 작년 햇메주콩으로 만든 유기농 메주를 공급하고 강좌를 갖는다. 이 강좌는 생협의 김윤희 사무국장이 직접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의 ‘광주 무등산 콩사랑 작목반’에서 유기농으로 콩을 키워 발효시킨 메주를 사용한다. 강의는 오는 7일부터 오전 10시30에 시작한다. 강의는 회비가 있고 예약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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