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만에 한밤중 도발
▶ 사거리 1만km 추정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쏜 지 3주여 만에 이보다 성능이 향상된 ICBM급 미사일을 28일(이하 한국시간) 기습 발사했다.
북한이 이번에 쏜 미사일은 정상각도로 발사하면 사거리가 1만㎞를 안팎일 것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어 미국 본토의 상당 부분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우려가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북한이 어제 밤 11시41분께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7번째다.
이 미사일은 최고고도가 약 3,700km, 비행거리는 1,000여km로, 사거리를 기준으로 할 때 화성-14형보다 진전된 ICBM급으로 추정되며, 고각 발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이 이번에 쏜 미사일의 고도와 비행거리를 보면 정상각도로 쏠 경우 탄두 중량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사거리가 9,000∼1만㎞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거리가 약 1만㎞인 탄도미사일을 북한 원산에서 쏠 경우 LA 등 서부 연안은 물론, 시카고와 같은 북동부 지역까지 사정권에 들어간다.
이같은 북한의 도발에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새벽 1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미사일에는 미사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강력한 무력시위와 함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를 추가 배치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한미 양국군은 북한 도발 6시간만인 오전 5시45분 동해안에서 ‘현무-2·에이태킴스’ 지대지 탄도미사일 동시 사격훈련을 하며 무력시위를 벌였다.
한편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한국 정부의 대화채널 제안에 북한 지도부가 호응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북한이 이달 4일 ICBM급 화성-14형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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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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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양 되지의 Toy는 미사일과 원자탄이여, 쏘고 싶으면 쏘는기여! 누가 말려, 코피 나고 싶어? 대북 제재 수십번 그거 뭐여, 같고 놀고 싶으면 노는기여! 그래서 나는 되지여, 알곘냐?.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