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도 가입자 부담 가중
▶ 블루크로스는 남가주 등서 서비스 중단
연방 의회에서 오마바케어 폐지안 통과가 무산된 가운데, 캘리포니아의 오바마케어 프로그램인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내년도 보험료가 평균 12.5%가 인상돼 한인을 비롯한 가입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에는 주내 최대 건강보험사인 앤섬 블루크로스가 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오마바케어 관련 서비스를 축소할 예정이어서 혼란이 우려된다.
1일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2018년도에 커버드 캘리포니아 프로그렘을 제공하는 주내 건강보험사들의 보험료가 평균 12.5%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은 이같은 인상율이 올해 평균 13% 이상 인상된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약간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장 저렴한 플랜으로 바꿀 경우 인상폭이 3%에 그칠 것이라고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은 강조했다.
지역별로는 LA 카운티가 주 평균보다 높은 평균 13.4%의 보험료 인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으며,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평균 10.2%로 예측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내 최대 보험사인 앤섬 블루크로스가 내년부터 남가주를 포함한 주내 상당 지역에서 커버드 캘리포니아 서비스를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더 이상 블루크로스 오바마케어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없게 되고 기존 가입자들도 보험사를 바꿔야 하는 등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은 전체 150만명의 가입자 가운데 약 10%가 블루크로스 가입자라며 서비스 중단 지역 해당자들은 내년부터 새로운 보험회사의 플랜을 찾아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도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시작돼 내년 1월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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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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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오바마 케어 그냥 냅둬야 한다. 억지로 매년 오르는 보험료내면 자동으로 트럼프 팬이 될것이다.
무슨 건강보험을 억지로 강제로 들라고 하는지 원..
원하는 사람만 보험에 가입하고 원하지 않는사람은 가입하지 않기로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