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공식 출범하게 될 제18기 평통의 SF 지역협의회 회장으로 정승덕(64, 사진)씨가 연임됐다.
17기에 이어 18기 평통을 맡게 된 정승덕 회장은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미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평통 회장에 연임됐다”면서 “’동포 속으로 들어가 통일활동을 전개한다’는 17기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통일골든벨 퀴즈대회, 웅변대회, 통일아카데미 강연회 등을 개최해 평통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면서 “18기에는 차세대와 주류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통일여론 형성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9월 15-25일경 SF평통 출범식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달된 정원의 추가 선정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1953년생인 정승덕 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원을 수료했으며 86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가 91년 도미했다.
현재 MBC SF지국 총국장, 재외동포신문 미주지사장, 월간 한국화보 미주지사장직을 맡고 있으며 15기 평통 홍보분과위원장, 16기 수석부회장, 17기 회장으로 활동했다.
한편 SF총영사관측은 “SF와 덴버협의회 18기 평통 회장에 각각 정승덕씨와 국승구씨가 임명된 것으로 통보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평통 자문위원에는 SF협의회 77명, 덴버 협의회 31명이 위촉됐다면서 위원 명단은 개인정보법에 따라 개별 동의를 받은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88명 정원에 73명이 지원한 18기 SF협의회는 평통 사무처에서 일부 인원을 추가로 인선해 77명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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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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