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 조교수가 마리화나 유포 및 소지혐의로 체포됐다.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경찰국은 17일 윌리엄&메리 대학의 윤모 교수를 마리화나 유포 및 소지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국은 윤 씨 외에 이 학교 직원 1명과 재학생 8명 등 총 10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윌리엄스버그 경찰국 대변인은 “환각제인 LSD와 코카인, 실로시빈, 암페타민, 스테로이드, 마리화나 등을 압수했고 1만4,000달러의 현금도 추가 발견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경찰이 학교 주변에서 마약관련 범죄와 성폭행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적발된 것으로 경찰은 관련 범죄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체포된 윤 모 교수는 윌리엄&메리대학 생물학과에서 면역학 관련 방문교수(Visiting Assistant Professor)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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