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 캐나다 대표팀 코치 출신
토론토스타는 캐나다 올림픽대표팀 코치 출신의 한국인 사범 임모(45)씨가 자신이 일한 도장의 10대 소녀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토론토 경찰은 임씨를 지난 1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현지 태권도장에서 코치로 일하던 2015∼2017년에 수련생인 10대 소녀를 수차례 성폭행하는 등의 총 13건의 혐의가 적용됐다. 임씨에 대한 재판은 다음달 13일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캐나다 태권도 협회인 ‘태권도 캐나다’는 성명을 내고 “우리는 성범죄나 위법 행위를 용인하지 않는다”며 “선수와 태권도를 보호한다는 단 하나의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이번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다룰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법적 절차가 끝날 때까지 임씨의 자격을 정지하기로 했다면서 경찰 수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씨는 2008년 베이징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4회 연속 올림픽에서 캐나다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 1
‘아메리칸 아이돌’ 음악감독 부부, 자택서 … - 2
트럼프 “中이 美에 펜타닐 보내는 사람 사형… - 3
20개주, 트럼프 정부의 재난 예방 지원금 … - 4
알래스카 앵커리지 남서쪽 바다서 규모 7.3… - 5
前뉴욕경찰청장 “애덤스 시장, 뉴욕경찰 범죄… - 6
트럼프 “일본과는 관세 서한대로 갈 듯”…美… - 7
충남에 시간당 100㎜ 물폭탄…당진천 범람,… - 8
뉴욕증시, 연준의장 해임설로 롤러코스터…나스… - 9
한인 운전자 광란의 110마일 추격전… 1 - 10
멕시코·캐나다 정상회담 추진…對美관세협상 공…
- 11
이스라엘 시리아 공습에 시리아 유엔 안보리 … - 12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소폭 증가…불확실성… - 13
해외 도피 ‘김건희 집사’ 체포영장 발부…특… - 14
국무 “시리아 폭력사태 종식 위한 조치 관련… - 15
‘콜라광’ 트럼프 “코카콜라, 美서 사탕수수… - 16
오클랜드 & 이스트베이 한인회 - 17
트럼프 정부, 불법이민자 또 제3국 추방…이… - 18
문원이 쏘아올린 악플..빽가 “눈물 나”→ … - 19
‘CBMC지회 활성화 전략’특강 - 20
‘파월 연준의장 해임설’ 보도에 미 국채 3…
- 21
한인 모텔·식당 ‘마약 소굴 방치’ 피소 - 22
Surge in Vehicle Thefts … - 23
“소셜연금 과지급… 끝까지 추적·환수” - 24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 25
LA-뉴욕 고속열차 프로젝트 ‘시동’ - 26뉴욕주 저소득층 150만명 건강보험 상실
- 27
차량 도난 급증사태 현대·기아 또 피소 - 28
지드래곤 내세운 페스티벌, 888만원 티켓값… - 29
벌점 쌓인 헤르미온느…엠마 왓슨, 과속에 6… - 30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1/3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자유를 누리고 싶으면 법을 지켜라...미국에선 법을 어기면 참 삶이 고달파진다는것만 알기를... 음주운전 성추행 가정폭력 성매매 돈세탁...한국사람들 주특기.ㅉㅉ
돈내고 해라 그냥
실과의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고 했나, 재대로 걸렸으니 보나마나 인생은 종쳣다.
한국망신입니다 무엇을조금한다는놈들다문제있놈들립니다 재판에서 사형이나왔으면좋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