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민주당 협회의 테미 김 이사(오른쪽)와 박동우 샤론 퀵 실바 보좌관.
한미민주당협회(회장 존 이, KADC)는 오는 25일(금) 오후 4시30분부터 7시까지 부에나팍에 위치한 더 소스 몰(6940 Beach Blvd.)내 3층에 위치한 멕시칸 레스토랑 ‘라 후아스테카’에서 샤론 퀵 실바(65지구, 민주)가주 하원의원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연다.
한인들이 샤론 퀵 실바 의원을 위해 처음 마련하는 이번 기금 행사는 그 동안 한인 사회를 위해 발로 뛰어온 실바 의원을 돕기 위해 KADC 존 이 회장이 연사로 나서 ‘왜 그를 지지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연설 할 예정이다.
한미 민주당 협회 테미 김 이사는 “실바 의원은 조세형평국에 출마한 벤 박 후보, 연방 하원 의원 후보 데이빗 민 씨등 다수 한인 후보들을 지지함에 있어서도 항상 1등이었다”이라며 “그녀는 김영옥 하이웨이 결의안 지정, 부에나팍 코리안 비즈니스 디스트릭 모뉴먼트 지정 등 다양한 한인도 하기 힘든 한인 사회의 일들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샤론 퀵 실바 보좌관인 박동우씨는 “한인들을 실질적으로 도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실바 의원을 현재 한인들이 직접 펀드레이징 행사를 열어 돕고 있으니 커뮤니티 리더, 단체장들도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간단한 핑거 푸드와 음료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일반 티켓은 100달러이며, 코호스트 1,000달러, 호스트 2,000달러이다. 자세한 사항은 박동우 보좌관 (714)858-0474 또는 니콜 와드 (213)605-54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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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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