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종합보험이 스티븐 오(사진·52세)씨를 신임 사장(President)으로 영입했다.
솔로몬보험을 총괄하게 된 스티븐 오 신임 사장은 “솔로몬보험이 한인사회를 넘어 미 주류사회를 대표할 만한 보험 브로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뛰겠다”며 “솔로몬보험의 특성을 더욱 키우는 한편, 주류 보험회사에서의 28년 경력을 더해 100대 브로커로 가는 성장길을 고속도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인 1.5세인 오 신임 사장은 1990년 미 주류 ‘Chubb 보험사’에 입사해 마케팅과 언더라이딩 본부장, 클리블랜드 지점 부사장을 거쳐 Chubb 커스텀 마켓 사장을 역임했고, 2016년부터 솔로몬보험 입사 전까지 엑스엘 카트린 보험사의 이엔에스 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뉴욕나눔재단 이사장으로, 미주한인청소년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솔로몬보험은 스티븐 오 사장과 함께 제프 김 보험전문인을 치프 오퍼레이팅 오피서(Chef Operating Officer)로 영입했다.
한편 솔로몬종합보험의 설립자 겸 오너인 하용화 대표는 회장(Chairman)으로 오 신임 사장을 후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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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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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 사업 하시는 분들 다 보험료박아지쓰겠네